프롤리아는 먹는 골다공증약과 다릅니다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는 보통 6개월에 한 번 맞는 골다공증 주사입니다. 뼈를 녹이는 세포의 활동을 줄여 뼈가 약해지는 것을 막는다는 점은 먹는 약과 비슷하지만, 작용하는 방식은 다릅니다.
포사맥스 같은 먹는 약은 뼈에 오래 쌓여 남아 있습니다. 반면 프롤리아는 뼈에 쌓이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서 효과가 줄어듭니다. 그래서 6개월마다 꾸준히 맞아야 효과가 유지됩니다.
주사를 미루면 왜 위험할까요
프롤리아는 효과가 빠르게 사라지는 약입니다. 예정된 주사를 건너뛰거나 한참 미루면, 그동안 눌려 있던 뼈 소실이 한꺼번에 빨라지면서 척추 골절이 여러 군데 생기는 일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치과 치료 때문에 주사를 미뤘다가 오히려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해외 학회와 연구자들도 치과 치료를 이유로 프롤리아를 미루거나 끊지 말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약을 쉬는 것이 턱뼈 합병증을 줄인다는 근거도 아직 뚜렷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치과 치료는 언제 하나요
이를 뽑거나 임플란트를 심는 것처럼 뼈를 다루는 치료는, 주사와 주사 사이에서 시기를 고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마지막 주사 직후보다는 효과가 어느 정도 낮아진 시기에 수술을 하고, 상처가 아무는 과정을 지켜본 뒤 다음 주사를 예정대로 맞으실 수 있도록 일정을 짭니다.
다만 이 시기는 모든 분께 똑같지 않습니다. 골밀도가 많이 낮거나 이미 골절을 겪으신 분은 골절 위험이 더 크기 때문에, 처방하신 선생님과 상의해 일정을 함께 정합니다. 스케일링, 충치 치료, 신경 치료처럼 뼈를 크게 건드리지 않는 치료는 대부분 주사 일정과 상관없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골든시니어치과에서는 이렇게 일정을 잡습니다
- 1. 주사 날짜부터 확인합니다마지막으로 맞으신 날짜와 다음 예정일, 주사를 맞으시는 병원을 먼저 여쭤봅니다.
- 2. 급한 것과 기다릴 수 있는 것을 나눕니다통증이나 염증은 주사 일정과 상관없이 먼저 다스리고, 뼈를 다루는 치료는 시기를 맞춰 계획합니다.
- 3. 처방하신 선생님과 소견을 주고받습니다치과 쪽 계획을 정리해 드리고, 주사 일정은 처방 의사의 판단을 따릅니다.
- 4. 다음 주사 전까지 상처를 지켜봅니다수술 후에는 상처가 잘 덮였는지 자주 확인하고, 다음 주사를 예정대로 맞으셔도 되는지 함께 확인합니다.
뼈 건강을 포기하지 않도록,
두 일정을 함께 맞춥니다.골든시니어치과 대표원장 노정준
오실 때 알려 주시면 좋은 것
프롤리아를 맞으시는 병원 이름과 최근 주사 날짜만 알려 주셔도 큰 도움이 됩니다. 수첩이나 휴대폰에 주사 날짜를 적어 두시면 치과뿐 아니라 다른 병원에서도 유용합니다.
프롤리아를 맞고 계셔도 치과 치료는 받으실 수 있습니다. 미리 확인하고 일정을 맞추면 됩니다.
골든시니어치과 대표원장 노정준마음을 다해, 끝까지

